올해도 어김없이
충남 서천에서 열린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3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봄철 별미인 주꾸미와
붉게 피어난 동백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기대하는 행사 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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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와 동백꽃의 만남!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는 붉은 동백꽃이 만개하고 마량진항에서는 어업인들이 잡은 주꾸미를 소재로 축제가 개최하고 있다.축제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주꾸미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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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욱 풍성한 체험과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1. 싱싱한 주꾸미, 먹는 재미가 최고!
서천은 봄 주꾸미의 성지답게, 신선한 주꾸미를 마음껏 맛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서 주꾸미 샤부샤부, 주꾸미 볶음, 주꾸미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는데,
특히 갓 잡은 주꾸미를 초장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주꾸미 샤부샤부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국물도 시원해서 아직 쌀쌀한 봄바람 속에서 따뜻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2. 체험 프로그램 강추!
축제에서는 먹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었어요.
동백정 선상낚시 체험은
배를 타고 나가 주꾸미를 직접 잡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잡은 주꾸미는 바로 회로 먹을 수도 있어서 신선함이 남달랐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주꾸미 낚시 체험이나
동백나무숲 보물카드 찾기 같은 프로그램도 추천드려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화기애애했습니다.
3. 동백꽃과 함께하는 인생샷 명소
서천 마량진항 근처는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어,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특히 동백나무숲은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라 인생샷을 남기기에 딱!
붉게 물든 동백꽃길을 거닐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4. 아쉬웠던 점은?
인기가 많은 축제인 만큼,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가 어려웠어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평일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라 사전에 가격을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총평: 다시 오고 싶은 최고의 봄 축제!
✔ 주꾸미 요리 ★★★★★ (신선함 최고!)
✔ 체험 프로그램 ★★★★☆ (다양하지만 일부 유료)
✔ 동백꽃 풍경 ★★★★★ (사진 찍기 좋은 곳!)
✔ 방문 편의성 ★★★☆☆ (주말엔 주차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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